“혼디족 잡아라” 제품군 확대 생과자 ‘다쿠아즈’도 선보여
신세계푸드가 베이커리 브랜드 ‘밀크앤허니(Milk and Honey)’의 디저트 제품을 확대하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세계푸드는 마카롱과 조각 케이크, 다쿠아즈 2종 등 밀크앤허니 디저트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밀크앤허니는 2017년 신세계푸드의 베이커리 매장 브랜드를 푸딩, 컵케이크 등 디저트로 영역을 확대해 운영 중인 브랜드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편의점이나 대형마트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디저트를 구입하는 ‘혼디족(혼자 디저트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에 주목해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봄날엔 마카롱’과 ‘봄날엔 딸기크림 케이크’는 복숭아, 딸기 등 상큼한 과일 맛과 함께 봄의 싱그러움을 눈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봄날엔 마카롱은 쫄깃한 꼬끄(피)와 달콤한 복숭아 필링이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봄날엔 딸기크림 케이크는 벚꽃 색상의 케이크 시트에 딸기 향이 나는 핑크색 초콜릿을 토핑해 흩날리는 벚꽃 잎을 연상케 한다.
또 신세계푸드는 프랑스식 고급 생과자인 ‘다쿠아즈’도 함께 선보였다. 밀크앤허니 쁘띠 다쿠아즈는 크림치즈와 진한 초코크림 등 두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폭신한 식감의 다쿠아즈 속에 각각 크림치즈와 누텔라 초코크림을 넉넉하게 채워넣어 부드러움을 더했다.
마카롱과 케이크는 이마트24에서, 다쿠아즈는 이마트와 노브랜드 매장에서 각각 판매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의 식생활이 크게 고급화, 개인화 되면서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의 디저트류 판매량이 매년 20% 이상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밀크앤허니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미 기자/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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