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범규 기자] 리그 개막 이후 한 번도 지지 않은 두 팀이 만난다. 2일 오후 7시 30분(한국 시각)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5라운드 울산현대와 FC서울의 리그 첫 맞대결이 펼쳐진다. 리그 개막 후 지난 4라운드까지 울산(2승 2무)과 서울(3승 1무)은 K리그1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은 유이한 팀이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양 팀의 순위가 뒤바뀔 수 있고, 리그 초반 순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치열한 경기 양상이 예고되고 있다.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4-2-3-1 전형으로 서울을 상대한다. 울산은 조수혁 골키퍼를 선발로 내세웠다. 백4에는 이명재-불투이스-윤영선-김창수가 출전하며, 신진호와 믹스가 중원을 맡는다. 김보경과 김인성이 양 측면 공격을 담당하며, U-22 규정에 속하는 박정인이 선발 출전한다. 최전방 원톱에는 주니오가 나선다.
최용수 감독의 복귀 이후 지난해와 180도 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서울의 골키퍼 장갑은 유상훈이 낀다. 황현수-김원균-이웅희가 백3를 구성하며, 김한길과 윤종규과 좌우 윙백으로 출전한다. 중원에는 정현철과 알리바예프, 고요한이 선발로 낙점됐으며, 최전방 투톱에는 윤주태와 박동진이 최용수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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