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6일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의원정수 확대 주장과 관련해 “의원수 300명은 적다”면서 “국민정서도 이제 많이 이해하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광주 KBS 라디오 ‘출발 무등의 아침’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우리나라의 300명 국회의원은 세계 어느 나라를 보더라도 적은 숫자”라면서 의원정수 확대 필요성을 시사했다.
박 의원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선거제 개혁안이 의석수를 300석으로 고정한 것에 대해 “여야가 (의석수) 30석을 증원하자고 했는데 느닷없이 한국당이 (의원정수를) ‘줄이자’, ‘동결하자’고 해 그 선에서 합의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이러한 문제도 숙려 기간 동안 충분히 논의해서 국민과 함께 개혁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선거제 개혁안이 통과되면 호남에서 광주 1석, 전남·전북 각 2석 등 5석이 줄어든다”면서 “물론 영남과 수도권도 줄지만 거기는 이미 충분한 의석을 확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농어촌 지역의 특수성을 살려 지역구 문제를 국회에서 충분히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glfh2002@heraldcorp.com
![“손잡고 함께 산책”…치매 어머니 돌보는 은환씨가 간직한 소원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5.2d8e9fa4a0f44e4ca3c7ac86e5362722_T1.jpg?type=h&h=240)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