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X101’ 첫 방송에서 1위 자리에 오른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윤서빈이 일진설에 휘말리면서 퇴출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이미 몇 차례 연습생들의 사생활 논란이 일었던 만큼, 시청자들은 제작진에도 큰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연출을 맡은 안준영 PD는 방영 전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인성 논란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에 둔 듯 “연습생들과 세 번 정도 미팅을 가졌다. 혹시라도 과거에 잘못한 게 있다면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물었다. 연습생들에게 두 번, 회사에게 한 번 물어보는 과정을 거쳤다. 그럼에도 저희가 SNS을 사찰할 수는 없다. 전적으로 그들을 믿어야 한다. 저희도 최대한 노이즈가 안 나올 수 있도록 노력을 했다고 말할 수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Mnet은 “소속사와 확인하고 있다”며 또 불거진 사생활 논란에 당혹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서빈에 대한 폭로 글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졸업앨범 사진을 공개하면서 윤서빈의 개명 전 이름은 ‘윤병휘’였으며, 학창시절 ‘학폭’(학교 폭력)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술집을 배경으로 한 사진, 교복을 입은 채 흡연을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 등이 추가 공개됐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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