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맛고을,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등 [헤럴드경제(파주)=박준환 기자]파주시(시장 최종환)는 올해 파주 맛고을,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등에 음식점 위생등급제 시범구역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2017년 처음 시행한 제도로 위생관리가 우수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매우우수(★★★), 우수(★★), 좋음(★)의 3단계로 등급을 지정해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다.
시범구역 추진을 위해 위생등급제 전문기관에 50곳의 위탁 컨설팅이 진행되며 이와 병행해 자체 70곳의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위생등급 지정율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식품위생법 준수여부, 조리장 위생상태 등 위생등급제 평가 전반에 걸쳐 지도하고 지정신청 등 행정적인 절차도 지원한다.
특히 올해 통일동산 관광특구 지정에 따라 파주맛고을 음식문화 특화거리 내 음식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정에 따른 신뢰도 향상으로 음식점 홍보 및 매출 상승이 기대되며 위생수준 향상 및 식중독 예방 효과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시범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위생등급 시범구역(zone) 표지판 설치 등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며 위생등급이 지정된 업소는 2년간 출입·검사면제, 위생등급표지판, 식품진흥기금 우선 융자지원, 위생용품 보급 등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성동현 위생과장은 “위생등급제 시범구역 지정을 통해 시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외식문화 시스템이 정착돼 파주시 음식점 위생수준이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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