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대표팀(피파랭킹 14위)이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19 FIFA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0대4로 대패했다.
한국의 윤덕여 감독은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프랑스와의조별리그 A조 1차전을 마치고 “프랑스가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보여준 경기였다. 특정 선수가 아니라 11명 모두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면서 “늦은 시간까지 한국에서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 감독은 “상대 선수들이 모두 좋은 능력과 스피드를 갖고 있어 힘든 경기를 했다. 상대의 풍부한 경험과 미드필더진의 조화가 우리를 어렵게 했다”면서 “골 득실 부분을 고려했을 때 대량 실점이 특히 아쉽다”고 돌아봤다.
그는 “1차전보다 중요한 게 2·3차전이다. 2차전엔 승부를 걸어야 한다”면서 “회복이 중요한 만큼 다운된 분위기를 쇄신하는 방안을 생각해보겠다. 아쉬운 부분은빨리 털어버리고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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