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축구대표팀 수비수 후세인 카나니 자데간(25ㆍ고스타레시 풀라드)가 지난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대표팀과 평가전이 끝난 뒤 한국 팀의 라커룸에서 손흥민(27ㆍ토트넘)을 기다리고 있었다.
중국 시나스포츠에 따르면 이 날 경기에서는 전반전이 끝나자 한 이란선수가 손흥민을 향해 걸어가 무언가 묻는 모습이었다. 해당 선수가 바로 카나니였고 그는 손흥민에게 “경기가 끝난 뒤 유니폼을 바꿔줄 수 있느냐”고 신신부탁을 했다.
두 선수는 나란히 이날 풀타임을 소화했다. 카나니는 경기 후 오랫동안 한국대표팀 라커룸 근처에서 서성이며 손흥민을 기다리고 있었다. 손흥민이 나오자 그는 매우 반갑다는 표정과 함께 유니폼을 교환했다. 카나니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흥민과 유니폼을 교환한 사진을 올리며 “당신을 만나 영광이었고 당신과 축구를 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는 진심어린 글을 올렸다.
박승원 기자/power@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목욕용품·아동복에 스카프 아저씨까지…남대문시장은 어떻게 ‘가성비 놀이터’가 됐을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5/news-p.v1.20261104.6b2dae1e12184e64ab2b0777fe34646d_T1.png?type=h&h=240)
![무결점 교과서 만드는 AI공장…하루 40만부, 불량률은 ‘제로’ [헤럴딥 그회사 어때?-미래엔]](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4/news-p.v1.20260821.461b0cf3d0a54903baee7604cd9ac5f0_T1.jpg?type=h&h=240)
![레버리지 피하고, 현금 남기고, 기계적 리밸런싱 하라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4/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