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1인1악기 사업’ 은상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019년 제16회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기업 및 조직 부문 비영리기구·정부조직 분야에서 ‘초등학교 1인1악기 사업’으로 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의 이번 수상은 전국 최초로 지난 2017년부터 3년 연속 수상이다.

국제비즈니스대상(IBA)은 전 세계 모든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다양한 활동들을 평가하는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 상’으로 올해는 74개국 4000여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250여명의 심사위원이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

심사위원단은 “다양한 문화예술시설이 집중된 서초구가 지역의 장점을 잘 활용하고 있다” 면서 “「1인1악기 사업」이 다음 세대에 음악적 영감을 주는 동시에 청년 예술가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로써 매우 큰 놀라움을 안겨주었다”라고 평가했다.

구의 ‘초등학교 1인1악기 사업’은 아이들의 문화예술 DNA를 키우고 지역내 청년예술가를 양성하기 위해 처음 마련되었다.

올해 지역내 초등학교 총 24곳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1인1악기 청년강사 102명을 배치했으며 지난 4월부터 오케스트라, 국악 등 다양한 분야의 악기수업이 인기리에 운영중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서초구의 「초등학교 1인1악기 사업」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문화와 예술이 꽃피는 도시 서초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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