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경북 포항과 제주를 잇는 항공편이 9월부터 운항된다.
23일 포항시에 따르면 대한항공이 다음달 16일부터 127명이 탈 수 있는 CS-300기종을 투입해 포항과 제주를 1회 왕복 운항한다.
제주 출발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35분이며 포항 출발 시간은 오후 1시 15분이다.
포항~제주 노선 항공편은 지난 2014년 6월 아시아나항공이 철수하면서 한동안 막혔다.
에어포항이 지난해 2월에 포항~제주 노선에 취항하면서 하늘길이 열렸다.
하지만 에어포항이 지난해 12월 운휴에 들어가면서 운항이 다시 중단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공항 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하기 때문에 포항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도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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