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한글날인 9일 오후, 경북 예천군 한천하류에서 인근 주민 이정우(33.예천 통명대리운전 대표))씨가 낚시를 하며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휴일이면 이곳을 자주찾는 다는 이씨는 이날도 꺽지등 다양한 물고기를 잡아 올리며 도심근처에 이만한 좋은 낚시터가 없다고 자랑했다.
그는 특히 한천주변에는 각종 체육설등과 함께 훤한 안심 가로등이 설치돼 있어 밤낚시에도 씨알 좋은 꺽지등이 많이 낚인다고 소개했다.
꺽지는 우리나라 토종 물고기로 하천 중·상류의 물이 맑고 자갈이 많은 하천에 서식하며, 낮에는 돌 틈에 숨어 있다가 밤에 주로 활동한다.
산란 시기는 5~6월이며 수컷은 새끼들이 부화하여 일정 크기까지 자랄 때까지 알을 지키는 부성애 습성을 가지고 있다. 육식성으로 작은 물고기와 갑각류, 물에 사는 곤충을 잡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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