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모든 차종 모여 연비왕 대회 개최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모닝과 레이부터 셀토스·쏘렌토·모하비·K7·스팅어까지, 기아차의 모든 차종 오너 드라이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연비왕을 뽑기 위함이다.
지난 22일 경기도 파주~연천 일대에서 열린 ‘기아 에코 드라이빙 콘테스트’에는 기아자동차를 타는 각 동호회 오너드라이버 회원과 동반 가족 70여명이 참가, 왕복 120Km 구간을 달리며 공인연비 대비 측정된 연비의 효율성으로 순위를 가리는 대회가 열렸다.
2014년 첫 대회 이후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올해 특히 단일차종 오너들끼리의 연비왕 선발 방식이 아닌 양산 전 차종 오너들간의 경합을 통해 우승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흥미를 높였다.
이날 모닝을 운전해 33.5Km/l라는 놀라운 평균연비를 기록한 윤궁필 씨(36·성악가)가 1위를 차지했다.
대회를 주관한 기아차 관계자는 “동호회 오너 드라이버들이 자신의 차로 출전해 그 실력을 뽐내기 때문에 자기만의 노하우를 발휘, 매해 더욱 더 높아진 평균연비를 보인다”며 “신차 출시 후 온·오프라인에서 고객들과 즐겁게 소통하는 자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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