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브루나이 최대 규모의 템부롱대교〈사진〉를 준공했다고 27일 밝혔다. 템부롱 대교는 총 사업비 2조원에 달하며, 대림산업은 해상교량과 사장교 2개 구간을 지난 2015년 7500억원에 수주했다. 템부롱 대교의 총 길이는 30㎞에 달하며, 대림산업이 맡은 해상에 지어진 해상교 부문만 14.5㎞로 한국의 인천대교와 비슷한 규모다.
템부롱 대교 완공으로 브루나이 전역이 연결되게 됐다. 종전 동·서로 나눠진 무아라 지역과 템부롱 지역은 도로로 3~4시간, 해상으로 1~2시간이 걸리는 거리였으나 템부롱 대교를 이용해 20분이면 도착 가능하게 됐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가격보다는 기술력 그리고 대한민국 건설회사에 대한 브루나이의 신뢰를 바탕으로 중국업체와의 경쟁 끝에 수주를 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고 말했다. 성연진 기자/yjsung@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미국 망하지 않으면 안전?’ 美국채 투자 인기인데…원금 지키는 투자법이 있다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0904.5dadfb5404fb467f906a01b3a4ba1592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