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충북 진천에서 발생한 문중 시제(時祭) 방화사건의 사망자가 2명으로 늘어났다.
29일 검찰 등에 따르면 이 사건으로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 중이던 A(82)씨가 최근 숨졌다.
피의자 B(80)씨는 지난 7일 오전 10시 40분께 진천군 초평면 야산에서 시제를 지내던 종중원 10여명에게 인화물질을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이 불로 C(79)씨가 화상을 입고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A씨를 포함한 10명(중상 5명, 경상 5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B씨도 범행 직후 음독해 치료를 받았다.
경찰 조사에서 B씨는 “종중 땅 문제로 오랜 기간 갈등을 겪었으며 화를 참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청주지검은 지난 28일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B씨를 구속기소 했다.
![‘상속세 0원’ 믿고 신고 안했다가…양도세 4000만원이 1억으로 [헤럴딥_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8/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손잡고 함께 산책”…치매 어머니 돌보는 은환씨가 간직한 소원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5.2d8e9fa4a0f44e4ca3c7ac86e5362722_T1.jpg?type=h&h=240)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