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 장애·지적 장애 아동 청소년들로 구성된 ‘온누리 사랑 챔버 오케스트라(이하 사랑 챔버)’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5일 저녁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온누리교회에서 작은 연주회, ‘우리끼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와 손인경 사랑 챔버 단장, 조현상 효성 나눔봉사단장(사장)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고 효성은 후원금 5000만원도 전달했다.
‘사랑 챔버’는 한국인 최초로 예일대 음악박사를 취득한 바이올리니스트 손인경 교수가 1999년 창단해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지도하며 20년 간 함께 해왔다. ‘온누리 사랑 챔버 오케스트라’는 전문음악인 선생님 40여명과 60여명의 단원으로 성장하며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수준의 장애인 챔버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했다. 정순식 기자/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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