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이수호〈사진〉 농업회사법인 보령우유㈜ 대표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대표는 고품질 유기농 유제품의 대중화와 경쟁력을 갖춘 체험공간 구축을 통해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90% 이상 자가경작한 유기농 목초를 젖소에게 먹여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하는 등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령우유는 대량생산이 가능한 전처리실·충진실 등 제조가공 시스템을 구축하고,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식품안전경영시스템(FSSC22000)·유기가공식품인증을 받았다. 이 업체는 한살림·스타벅스 등 대형 유통사에 유기농 요구르트 제품을 납품해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최근 3년간(2016~2018년) 연평균 매출액이 약 40억 원에 이르고 4만여명의 방문객을 유치했다.
배문숙 기자/osky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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