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겨울철 버스이용객을 한파로부터 보호하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까지 총 330곳의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지난 6월 버스정류장 2곳에 온열의자를 시범 운영 후 호응을 얻자 9월부터 본격적인 설치 작업에 착수, 10억여원을 투입해 이달까지 총 330곳의 마을·시내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를 설치했다.
구는 당초 온열의자를 102곳에 설치했으나 올 가을 15년 만에 가장 빠른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강추위가 예상돼 온열의자를 확대 설치하기로 결정하고 지난달부터 전기인입이 가능한 버스정류장 228곳의 의자를 추가 교체했다.
최원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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