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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21일 재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초로기 치매'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환자와 가족 등 주변인과 관련된 이야기도 전파를 탔다.'초로기 치매'는 일반적 치매와는 다르게 주로 중장년층이 앓는 질병이다.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환자의 보호자는 20대 청년. 그는 여러 일들을 겪었음을 밝히며 "아빠 정신 나갔으니 조용히 하라"라고 말한 사실도 고백해 시청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에 해당 질병과 관련된 정보를 궁금해 하는 대중도 늘고 있다. 해당 질병은 환각 등을 유발하며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권장된다.한편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매주 목요일 21시 30분에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