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지현우 기자] 수원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에게 원활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원시는 설 연휴 기간 기존 급식 제공자 귀향, 휴무 등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을 보살피기 위해 음식점, 편의점 등 895개소를 급식지원 가맹점으로 지정·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아동 90여명이다. 대상 아동들이 가까운 음식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거주지 인근 일반음식점·24시 편의점 등을 가맹점으로 선정했다.
지원을 받는 아동은 지정 가맹점에서 조식·중식·석식을 이용할 수 있다. 급식 지원 단가는 한 끼에 6000원이다. 식사 후 아동급식전자카드를 이용해 결제하면 된다. 식당 방문을 위해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이 필요하거나 거주지 인근에 문을 여는 지정 식당이 없는 경우에는 반찬·간식 등을 연휴 전에 미리 제공한다.
조리 능력이 부족한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에게는 가급적 조리가 완료된 형태 급식을 제공한다. 부녀회·시민단체·민간단체 관계자들과 민·관 합동 급식 네트워크를 구축해 아동을 돌볼 예정이다. 수원시는 지난 7~17일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연휴 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조사, 현황을 파악하고 해당 가정에 명절 기간 이용 가능한 가맹점 목록·이용방법 등을 안내했다.
수원시는 한꺼번에 많은 양의 반찬 등이 제공되는 경우 음식물이 상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식중독 발생 예방 등을 위한 안전교육도 진행했다.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미국 망하지 않으면 안전?’ 美국채 투자 인기인데…원금 지키는 투자법이 있다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0904.5dadfb5404fb467f906a01b3a4ba1592_T1.jpg?type=h&h=240)
![수술 후 변해버린 아버지, ‘마약류’ 맞고 결국 아들 곁 떠났다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1013.41bea7ca77d8444ea752a291f899dc38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