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겨울답지 않게 따뜻한 날씨를 보인 29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포항시청 인근에서 봄의 전령사인 매화가 활짝펴 여심을 사로 잡고 있다.
매화 꽃말은 ‘기품’과 ‘품격’이다. 장미과에 속하며 예전에는 관상용으로 많이 쓰여 고려와 조선시대에는 주로 양반집 정원에 심었다. 매화는 밝은 꽃색깔과 꽃향기로 선비나 화가들의 시와 글, 그리고 그림에 단골 소재로 등장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는 추위를 이기고, 꽃을 피워 봄을 먼저 알려주는 매화의 특성이 불의에 굴하지 않는 의로운 선비정신의 표상으로 여겨졌끼 때문이다. (사진=포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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