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24팀] 방송인 홍선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 신천지 신도들에게 검사를 받으라고 호소했다.
홍석천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너무들 하시네요. 신천지 분들. 제발 자진해서 검진받으세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당신들의 믿음에 뭐라 할 마음 없다”면서도 “당신들의 지금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화가난다. 심지어 우선 검진도 해주는데 아직도 숨어 있는 사람들이 이리 많냐”고 했다.
이어 “검사받고 건강해져야 그놈의 신천지인지 뭔지도 나가실 거 아닙니까”라며 “앞으로도 안나오시면 당신들은 이제 범죄인 거다. 선량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지 않으냐. 이런 글을 올린다고 제 가게 앞에서 시위하셔도 된다. 어차피 덕분에 몇 달째 수천만 원씩 적자 나서 문 닫을 판이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그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을 향해 “당신 죽기 전에 착한 일 한 번 하시라. 당신 말만 듣는다는 신천지 교인들한테 단체문자 하나 내려줘라. 그 지령인가 뭔가 다들 검진받으라고 그래야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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