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건태 기자] 브룩스 켑카(사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0만 달러(약 1억 2600만원)를 신속 대응 기금으로 기부했다.미국의 골프전문 매체인 골프위크는 20일(한국시간) “브룩스 켑카가 자신의 재단을 통해 10만 달러를 기부했으며 그 돈은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플로리다주 팜비치와 마틴 카운티에 쓰여진다”고 보도했다. 켑카는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영상을 통해 “요즘 우리는 모두가 힘들고 불확실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이렇게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켑카는 이어 “우리 모두는 합심해서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미국의 스포츠 전문 브랜드인 언더 아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발생한 결식 아동들을 위해 100만 달러(약 12억 6000만원)를 기부했다. 이 돈은 학교가 문을 닫아 점심을 굶는 아이들의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된다. 언더 아머는 이와는 별도로 코로나-19로 집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30일짜리 ‘홈 피트니스 챌린지’를 운영하기로 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 프로그램에 도전하면 기부금과 언더 아머 제품 등 총 100만 달러를 더 기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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