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24팀]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가 연일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2일 NHK가 후생노동성과 각 지방자치단체의 발표를 집계한 바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 30분 기준 코로나19 감염 확진자는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객 712명을 포함해 총 3483명으로 증가했다.
이날 276명의 감염이 새로 확인돼 코로나19 확산 이후 하루 확진자로는 가장 많았다. 1일 기록한 일일 최다 확진자(266명)를 하루 만에 넘어섰다.
도쿄도에서만 97명의 코로나19 감염이 새로 확인됐다. 도내 하루 확진자로는 가장 많은 수치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4명 늘어 84명이 됐다.
크루즈선 탑승자를 제외한 지역별 확진자는 도쿄도 684명, 오사카부 311명, 지바현 190명, 아이치현 189명, 홋카이도 183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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