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계약 후 본격 매각 절차
[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한진그룹이 송현동 부지 등 유휴자산 매각 주간사로 삼정KPMG·삼성증권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한진그룹은 13일 ‘삼정KPMG-삼성증권’ 컨소시엄을 그룹 유휴자산 매각 주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진그룹은 지난 2월 말 유휴자산 매각 주간사 선정을 위해 관련 15개사에 매각 자문 제안 요청서(RFP)를 발송했다. 이후 3월 말 6곳으로부터 제안서를 접수받아 프리젠테이션 등 세부 심사를 진행한 바 있다.
삼정KPMG·삼성증권 컨소시엄은 본계약 이후 본격적으로 시장분석 및 매수 의향자 조사, 자산 가치 평가, 우선협상자 선정, 입찰 매각 관련 제반사항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매각 대상 유휴자산은 ▷대한항공 소유 서울 종로구 송현동 토지(3만6642㎡) 및 건물(605㎡) ▷대한항공이 100% 보유한 해양레저시설 ‘왕산마리나’ 운영사 ㈜왕산레저개발 지분 ▷칼호텔네트워크 소유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 파라다이스 호텔 토지(5만3670㎡) 및 건물(1만2246㎡)이다.
한편, 한진그룹은 비수익 유휴자산 매각을 비롯해, 저수익 자산 및 비주력 사업에 대한 사업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지속 개발·육성 또는 구조개편해 그룹의 재무구조를 적극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쫄깃에 빠진 2030들 ‘떡지순례’…왜 지금 떡이 떴을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1016.c04a0bbd86444bab9299b9ec5fcd7fc9_T1.jpg?type=h&h=240)
![임영웅 51억에 산 집, 이젠 120억…하하·정동원도 사는 ‘강북판 타워팰리스’[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7/news-p.v1.20261016.f574b812626d48019a4018618b827c5b_T1.jpg?type=h&h=240)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