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24팀] 유도 국가대표 출신이자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왕기춘(32) 씨가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됐다.
2일 대구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왕 씨의 구속영장은 전날 발부됐다.
왕씨 사건은 지난 3월 16일 대구수성경찰서에 고소장이 접수됐으며 대구경찰청에서 사건을 수사해 왔다.
경찰은 추가로 수사를 한 뒤 다음 주 중에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사건과 관련해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구속영장이 발부됐으며 수사 중인 사건으로 자세한 내용은 설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왕씨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남자 73㎏급 은메달리스트로 한국 유도의 간판스타였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은 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우승하지 못해 리우행이 불발됐다.
이후 대표팀을 은퇴한 왕씨는 대구에서 유도관을 열고 생활체육 지도자와 유튜버 등으로 활동해 왔다.
왕씨는 2009년에는 경기도 용인시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시비 끝에 20대 여성 손님의 뺨을 때려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