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24팀] 북한이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방위상이 최근 ‘욱일기’ 옆에 한반도 지도가 걸린 집무실 사진을 공개한 데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조선중앙통신은 3일 ‘명백히 드러난 천년숙적의 조선침략 기도’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침략과 전쟁에 환장한 전범국의 광기가 극도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통신은 “우리를 적대시하는 국가무력 통수권자의 사무실에 조선지도와 함께 피 묻은 전범기가 나란히 놓인 것은 가볍게 스쳐 지날 문제가 아니다”라며 “섬나라 족속들의 재침야망이 얼마나 극도에 이르렀는가를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라고 비판했다.
이어 2020년판 일본 외교청서에 등장한 ‘한국의 독도 불법점거’ 서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재일총련)에 대한 탄압 등을 언급하며 “일본 반동들이야말로 우리 민족과 한 하늘을 이고 살 수 없는 철전치 원수임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북한은 앞서 지난 1일 선전매체 서광을 통해서도 ‘한반도 지도 사진 노출’에 대해 “의도적인 행위이며 조선반도 재침야욕을 명백히 내비친 것”이라며 “(고노 방위상의) 대뇌 상태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난했다.
고노 방위상은 지난달 19일 ‘욱일기’가 세워져 있고 벽에 한반도 지도가 걸린 집무실 사진을 공개했다.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