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사만다타바사&GMO인터넷 걸즈콜렉션레이디스(총상금 9천만 엔)마저 취소되면서 일본 여자 골프는 7월 대회가 모두 취소됐다. JLPGA는 12일 오는 7월17일부터 3일간 이바라키현 이글포인트골프클럽에서 개최 예정이던 이 대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감염 우려로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JLPGA는 올해 21개 대회가 취소됐고 남은 대회까지 총 16개가 남았다.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치바현 카멜리아필즈컨트리클럽에서 어스몬다민컵(총상금 2억4천만엔)이 무관중 대회를 선언했으나 이 대회 이후로 8월14일에 시작되는 NEC가루이자와72골프토너먼트까지 무려 한 달 반 이상을 다시 쉬어야 한다. 투어측은 올 시즌과 내년까지 2년을 한 개의 시즌으로 통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대회 후원사들도 남은 대회마저 잇따라 대회를 취소하는 추세다. 최근에는 넉달 반이나 남은 최고액 상금 대회인 노부타마스터스도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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