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상주)=김병진 기자]경북도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18일 곤충산업 발전과 담수생물자원의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용 미생물을 활용한 곤충사육 기술 연구, 담수생물자원·곤충의 학술·기술정보 교류, 교류협력 분야 발굴 등에 힘을 모은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경북 도내 곤충 사육농가는 443곳이고 매출액은 57억원(전국 405억원)이다.
두 기관은 100년의 양잠역사를 가진 상주 잠사곤충사업장과 사육농가를 중심으로 국내 곤충산업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곤충사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대량 증식기술 개발을 기대한다”며 “담수생물자원의 연구 인프라로 미래식량인 곤충산업을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공공기관과 지방정부의 협력을 통해 경북도 곤충산업을 조성·확장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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