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인까지 참석 가능하도록 안심 테이블에 투명 가림막과 무선마이크 설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출장소와 읍·면·동으로 확대 운영 예정
[헤럴드경제(화성)=지현우 기자] 화성시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대규모 인원이 이용할 수 있는 안심 회의실을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면 회의의 장점은 살리면서도 바이러스 감염과 확산을 예방할 수 있는 회의공간을 만든 것이다. 안심 회의실은 시청 본관 5층 대회의실에 마련됐다. 한 번에 3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테이블은 무선 마이크 장비와 상단 3면에 투명 가림막이 설치돼 참석자 간 원활한 소통과 명확한 의사전달이 가능하도록 했다.
회의실 이용 전후 방역소독과 회의 참석자에 대한 체열, 입출입 관리, 안전수칙 준수 등 방역수칙을 강도 높게 준수할 방침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는 민·관 협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안전한 토론공간에서 양질의 방안을 도출해 시정에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안심 회의실은 이날 ‘화성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정기회의’ 공간으로 첫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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