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민주당에 혐오 갖는 출발될 수도”
“야당, TF 꾸려 진상규명 나서야 할 때”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의 전신) 대표는 14일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미투 의혹’을 놓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단순 사과로는 수습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안희정 전 충남지사,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이어 박 시장의 이번 사건은 여성들이 민주당에 대해 혐오감을 갖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시장이 사망한 당일에는 애도를 했지만 이후 장례 절차와 수사는 잘못돼가고 있다”며 “온갖 소문이 난무하고 또 피해자들이 복수(複數)로 있다는 말도 떠돌고 있다”고 했다. 이어 “권력자들에 의한 성추행 피해는 이 사건이 마지막이 돼야 한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홍 전 대표는 야당들을 향해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박 시장의 ‘미투 의혹’ 진상규명에 나서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페이스북에서 “심지어 채홍사(採紅使) 역할을 한 사람도 있었다는 말이 돌고 있다”며 “이런 말들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검·경은 더욱더 수사를 철저히 하고, 야당은 TF라도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