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 후반기 농수산위원회는 상임위 구성 후 첫 행보로 20일부터 21일까지 당면현안을 파악하고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경주를 찾았다.
이번 방문에서 도의회 농수산위는 남양유업 경주공장을 찾아 코로나19로 위기에 봉착한 지역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또 양남면 수렴항을 방문해 현재 추진중인 '어촌뉴딜300사업'에 대해 어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사업시행자인 한국농어촌공사에 전달해 사업반영해줄 것을 주문했다.
농수산위는 현장에 마련된 회의장에서 소관부서로부터 당면현안을 듣고 WTO 개도국 지위 포기, 미중 무역전쟁 등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남진복 농수산위원장(울릉)은 "경북 농어업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있다"며 "앞으로 농수산위원회 활동을 통해 도내 농어업이 회생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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