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다도해 해상국립공원 홍도의 대표 여름 야생화인 원추리가 해무속에 활짝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원추리는 홍도를 비롯한 남부 다도해 지방에서 서식하며 바닷가 근처에서 군생한다. 꽃대는 잎 사이에서 나오고 윗부분에 녹색 포가 있으며 끝이 2~3개로 갈라지고 밑에서 순차적으로 피는 꽃이 총상으로 달려있다.
꽃은 8~9월에 피며 지름 9cm 정도로서 다소 붉은 빛이 도는 황색이고 화경이 극히 짧으며 아침에 피고 저녁에 지는 특성이 있다. 자생지가 제한돼 있고 관상 가치가 높은 식물이므로 남획에 의한 멸종의 우려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 전남신안군은 지난6월 홍도에서 개최 예정이던 섬 원추리 축제를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취소했다.
군은 '홍도원추리(Hemerocallishongdoensis)'란 학명을 가지고 있는 홍도의 원추리 꽃을 주제로 지난해 축제를 열었다.
올해도 '제2회 섬 원추리 축제'를 위해 해변 경관 채색과 환경정비 등 준비를 해왔다.
홍도는 자연경관이 뛰어나 매년 평균 1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섬 원추리축제가 처음 열린 지난해에는 12만5000여명이 찾아왔다.(사진=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 서부사무소 제공)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ksg@heraldcorp.com
![‘상속세 0원’ 믿고 신고 안했다가…양도세 4000만원이 1억으로 [헤럴딥_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8/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손잡고 함께 산책”…치매 어머니 돌보는 은환씨가 간직한 소원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5.2d8e9fa4a0f44e4ca3c7ac86e5362722_T1.jpg?type=h&h=240)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