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신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에 정만호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사회수석엔 윤창렬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을 각각 내정했다. 다만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거취는 이번에도 언급되지 않았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같은 청와대 일부 수석 인사를 발표했다. 지난 7일 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6명의 고위 참모 중 노 실장과 김외숙 인사수석을 제외한 정무·민정·국민소통·시민사회수석 4명이 교체된 것이다. 여기에 입각설이 흘러나오는 김연명 사회수석도 청와대를 떠나게 됐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정만호·윤창렬 두 수석 모두 당초 2채의 집을 소유하고 있었으나, 1채의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처분 중”이라며 “사실상 1주택자”라고 말했다. 강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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