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올해 1학기에 등록한 학부생에게 2학기 등록금 5%를 뺀 고지서를 보내는 방식으로 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학생 1인당 평균 감면액은 약 20만원 수준이며 계열에 따라 최소 17만3000원에서 최대 28만1000원까지 감면된다.
2학기에 휴학하는 학생에게는 복학할 때 소급해서 감면한다.
전체 재원은 약 14억원 규모로 대학 측은 예산 절감을 위한 자구노력과 적립금 예산 활용 확대 추진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용기를 얻고 학업에 매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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