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일상적 개인이나 가족 단위 산책 ‧ 등산 ‧ 자전거 타기 등은 허용
[헤럴드경제(하남)=박준환 기자]하남시(시장 김상호)가 22일 0시를 기해 관내 전체 공원 구역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효했다.
하남시는 예사롭지 않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조기에 막고 시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대단위 인파가 몰릴 수 있는 공원구역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을 발효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남시 관내 공원구역에서는 집합인원이 100인 이하라 하더라도 각종 단체가 주도하는 행사는 전면 금지된다.
또한 행정명령을 위반한 공원 내 집합이 있을 시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거나 명령 위반으로 인해 감염이 확산된 경우 방역비용 등이 구상 청구될 수 있다.
하남시는 공원시설이 산재해 있어 지역 내 행사뿐 만아니라 타 지역의 행사도 자주 열려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있어왔다.
단, 이번 행정명령은 집합활동에 대한 금지에 한정하며, 일상적으로 이뤄지는 개인이나 가족 단위의 산책 ‧ 등산 ‧ 자전거 타기 등의 공원 방문은 허용된다.
김상호 시장은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향후 2주가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비상시기”라며, “시민들께서는 간단한 산책 시에도 마스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국내 유일 TSMC 파트너’ 에이직랜드…주문형 반도체 업계의 엔비디아를 꿈꾸다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4.153c4673106740c18be2ace4f04e5a1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