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신 작가 매드사키(MADSAKI 1974~ )는 특유의 자유분방한 선으로 명화 속 기념비적인 장면, 브랜드와 캐릭터를 차용한 독창적인 작업 세계를 구축했다.
특히 일본 출신의 세계적인 작가 무라카미 다카시가 설립한 가이카이키키 갤러리 소속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작가의 개성 넘치는 작업은 세계 각국의 미술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1980년 여섯 살의 나이에 미국으로 이민을 간 작가는 동양과 서양, 그 어느 문화에도 소속되지 못하는 이방인의 감정을 작품에 담아낸다. 스프레이와 스텐실을 활용한 기법으로 완성된 작품 속 인물들은 감정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초상을 대변한다.
장소연 헤럴드아트데이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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