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기업 해피콜(대표 박소연)은 분쇄 성능을 30% 높인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 퀀텀’(사진)을 31일 출시했다.
해피콜 ‘엑슬림’ 제품군은 올 7월 말 기준 누적판매량 106만대, 누적매출 3780억원을 돌파했다. ‘엑슬림 퀀텀’은 기존보다 더 커진 모터를 장착해 힘과 안정성이 향상됐다. 엑슬림 중 가운데 최고 사양인 3만2000RPM으로 1초에 533회 회전하며 단단한 재료도 순식간에 갈아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촘촘한 8중 톱니칼날 구조의 샤크 블레이드를 탑재해 분쇄력도 향상됐다. 한국고분자시험연구소의 시험 결과, S자 6중 칼날을 단 기존 제품에 비해 재료를 30% 더 곱게 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디자인과 기능도 개선돼 파란색과 주황색의 네온 글로우 라이팅을 본체 표시창에 적용해 이용자가 작동 상태를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했다. 본체는 LED와 어울리는 머큐리실버, 비너스골드 색상으로 단장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해피콜 측은 “슬러시, 무른 과일, 단단한 과일, 셰프 모드, 분쇄, 세척 등 기존 엑슬림의 6가지 자동 메뉴모드에 50초 동안 최대 출력으로 빠르고 강하게 블렌딩하는 쾌속모드가 추가됐다. 7가지 자동모드와 11단계의 수동모드로 스무디부터 따뜻한 수프까지 빠르고 편하게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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