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원)=박대성 기자] 인구 8만여명의 전북 남원시가 향교동 일대에 택지개발을 추진한다.
31일 남원시에 따르면 향교동과 도통동 일대 17만1703㎡(5만2000평) 면적의 구암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가 고시됐다.
LH(토지주택공사)에서 사업비 331억원을 투입하는 구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도시기본계획상 시가화용지로 지정된 미개발지에 대한 체계적 개발 및 양질의 원도심 주거환경 제공과 공공기관 이전 등과 연계한 도시발전을 꾀하기 위해 개발된다.
공동주택(아파트) 용지 6만4000㎡, 단독주택 용지 1만6000㎡, 준주거시설 용지 1만㎡, 공공청사 용지 1만9000㎡ 등이 공급된다.
도시개발법에 의한 개발계획을 바탕으로 환지계획 인가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내년 공사를 착공, 2022년 도시개발 부지조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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