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용인)=지현우 기자] 용인시는 용인여성회와 ㈜동성식품을 올해 양성평등상 수상자로 선정해 표창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성 차별적 인식과 관행을 개선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실현하는 데 기여한 유공자나 단체에 수여된다. 용인여성회는 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노력해 온 단체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프로그램, 시 최초 여성인권영화제 개최, 디지털 성폭력 예방 모니터링 과정 운영 등 여성의 사회참여와 평등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동성식품은 취약계층을 꾸준히 지원해온 중소기업으로 양성 평등 고용,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서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을 받는 등 양성평등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달 19일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후보단체의 공적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시가 성 평등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준 두 곳 단체와 기업에 감사하다.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공감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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