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24팀] 제10호 태풍 '하이선' 영향으로 경북 경주 월성원전 터빈발전기 2기가 정지됐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7일 오전 8시 38분 월성원전 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 터빈발전기가 정지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전 9시 18분 월성원전 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 터빈발전기가 정지됐다.
현재 두 원전의 원자로는 각각 출력 60%로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터빈 정지에 따른 외부 방사선 누출은 없다.
월성본부는 원인을 점검해 복구할 계획이다.
월성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정확한 사항은 확인해봐야 알 수 있지만 현재까지는 태풍에 따른 배전선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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