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24팀] 백악관은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신임 총리와 협력해 미·일 동맹을 더 강력하게 만들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고 "미국은 스가 총리가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압도적 표를 확보한 데 이어 총리로 선출된 것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미·일 동맹 강화와 공동목표 증진을 포함해서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 비전을 계속 추구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이는)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신조 전 총리가 구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일본의 관계는 가장 강력하며 트럼프 대통령은 스가 총리와 협력해 이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기를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스가 총리는 이날 일본 중의원 본회의에서 과반 지지를 얻어 제99대 총리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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