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현정·김용재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제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도록 도와야 하고, 문재인 정부의 중요한 정책들을 때로는 보완·수정하는 일이 있어도 계승 발전할 책임이 저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목동 한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향후 대권을 염두에 두고 문재인 대통령과 차별화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저는 문재인 정부의 임기 절반 이상을 국무총리로 일했던 사람이고 그 만큼의 책임이 있다"며 "마치 책임이 없는 것인 양, 자신은 무관한 양 하는 건 위선이고 옳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권주자로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지지율에 대해선 "어느 경우에도 독주는 오래갈 수 없다"며 "민심은 늘 변하는 것이다. 자연스러운 현상이 전개되고 있다고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권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며 "우선 저에게 맡겨진 일, 특히 국난 극복이 가장 중요하고 그것이 제 미래에도 가장 중요한 일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의 강력한 경쟁자로 꼽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장단점에 대해선 "그렇게 깊게 연구를 하지 않았다"며 "설령 깊게 연구했어도 사람에 대한 평가는 극도로 자제한다"며 말을 아꼈다.
![손주 두고 끝내 돌아오지 못한 며느리…의료사고 외친 시아버지 결국 법정에 섰다 [세상&플러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5/news-p.v1.20261104.456df6500c694dc1bc8365f1b3c64ba9_T1.jpg?type=h&h=240)
![내년 코스피, 도대체 얼마까지 오를까? 아니, 오르긴 할까?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5/news-p.v1.20261105.a8a390902f2a409dbba5669f1bba0227_T1.jpg?type=h&h=240)
![“가속, 조향부터 소음, 진동까지 세심하게”…포르쉐·벤츠 뚫은 핵심기지 [그 회사 어때?-넥센타이어]](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4/news-p.v1.20261103.85cef9fae13c457491cdb4fdb46a6e80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