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 개관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를 방문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시설 라운딩을 하는 중 센터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성북구 제공]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를 방문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시설 라운딩을 하는 중 센터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성북구 제공]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최근 청소년 전용공간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 개관식을 개최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27일 구에 따르면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는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공부방 자리에 신축된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477.80㎡ 규모의 청소년 문화공간이다.

성북구는 지난해 1월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청소년 문화공간 설계 워크숍’을 진행해 이때 제시된 의견을 설계에 반영했다. ▷실내 댄스연습 및 VR스포츠 체험 공간인 ‘라온누림’ ▷VR 스포츠·홀로그램 및 1인 미디어 제작 공간인 ‘혜윰누림’ ▷보드게임·다트게임 및 커뮤니티 활동 공간 청소년 문화카페 ‘아띠누림’ ▷청소년 프로그램 및 학습공간인 ‘다다누림’ ▷파티룸 및 요리체험 공간인 ‘우리누림’ 등 청소년들이 다양한 놀이·휴식·문화·학습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다채롭게 시설을 구성했다.

센터 1층 아띠누림 카페에 들어오면 계단실 2층 벽면에 적힌 ‘청소년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기준이고 규칙입니다’라는 센터 운영방향이 눈에 띈다. 구 관계자는 “이곳이 향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허브이자 랜드마크 기능을 할 것이며, 청소년이 수혜자에 머무르지 않고 센터 운영·발전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말했다.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의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휴관일은 공휴일과 월요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 또는 성북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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