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인사안 다 짜놓았다” 주장 반박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1월 검찰 인사와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이 의견 제출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추 장관은 지난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1월 고위 간부 인사에서 법무부는 검찰총장에 의견을 보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며 “당시 검찰총장은 유선상으로 ‘의견을 먼저 주면 내 사람이 다 드러난다’며 의견을 제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추 장관은 그러면서 “(윤 총장이) 도리어 법무부 장관이 인사안을 제출하면 그때 의견을 제출하겠다고 했다. 그게 다”라고 부연했다.
이는 “인사안을 다 짜놓고 그런 식으로 인사하는 법이 없었다”는 윤석열 총장의 주장을 반박한 것이다.
앞서 윤 총장은 지난 22일 국감에서 “나에게 인사 초안을 짜라고 해서 ‘검찰국에서 기본안이라도 줘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했더니 ‘인사권자가 대통령이기 때문에 인사안이 청와대에 있다. 의견 달아서 보내 달라고 했다’고 요구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추 장관은 이날 당시 대화 내용에 대한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상대방이 있는 것이라 임의로 말하기 곤란하다”고 답변을 피하다가 국감이 마무리될 무렵 당시 윤 총장과 나눈 이야기를 공개했다.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