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13일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보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경제전망 상 '더블 히트'(double-hit)라는 안 좋은 시나리오 쪽으로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에서 '내년도 성장률 전망 3%로 보는데, 이것을 수정하고 더 적극적으로 재정을 써야하는 것 아니냐'는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김 실장은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기대만큼 빠르지 않을 수 있어서 하방 위험이 커졌다고 볼 수 있겠다"며 "그런 차원에서 정부는 적극적인 정책 집행을 위해 내년도 경제 상황을 면밀히 보면서 정책을 적극적이고, 유연하게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유동성 과잉 현상과 관련해선 "자산시장, 그 중에서도 주식시장에서 여러 가지 불안정한 버블(거품)이 있는 게 사실"이라며 "투자 지식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일반 투자자가 나중에 큰 피해를 볼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런 부분은 금융당국과 자본시장 건전화를 위한 단기 대책과 중장기 제도개선 대책까지 마련하겠다"고 했다.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손주 두고 끝내 돌아오지 못한 며느리…의료사고 외친 시아버지 결국 법정에 섰다 [세상&플러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5/news-p.v1.20261104.456df6500c694dc1bc8365f1b3c64ba9_T1.jpg?type=h&h=240)
![내년 코스피, 도대체 얼마까지 오를까? 아니, 오르긴 할까?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5/news-p.v1.20261105.a8a390902f2a409dbba5669f1bba022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