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교육장, 상담실 등 갖춰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지난 18일 구 지역자활센터 분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분소는 231㎡ 규모다. 용도는 사무실, 게이트웨이 교육장, 상담실 등으로 나뉘며 센터 직원 11명이 상주한다. 이들은 이곳에서 자활근로자 교육 및 상담, 자활사업단 운영 등 업무를 중점 추진키로 했다.
이번 분소 설치는 보건복지부 2020년 지역자활센터 간이평가 및 규모평가 결과에 따른 것이다.
센터 본관은 용산구 한강대로272에 위치했다.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195.93㎡ 규모로 사무실, 상담실, 회의실, 카페 등을 갖췄으며 센터 직원 11명과 자활근로자 230명이 이곳에서 업무와 상담을 진행해 왔다.
구 관계자는 “기존 시설은 공간이 좁아 자활업무에 필수적인 2개 교육과정(게이트웨이, 취업능력향상프로그램)을 별도 장소에서 운영했다”며 “이번 분소 개소로 업무와 상담 그리고 교육을 같은 장소에서 실시하게 돼 업무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센터는 자활사업단(13개)도 운영한다. 규모에 따라 시간제(우리동네 청소, 커피리본), 사회서비스형(바른배송, 해피임가공, 솜씨임가공, 생명농업건강, 회오리세차, 더마실카페, 우리동네휴빨래방), 시장진입형(스마일클린, 우리동네편의점 전자타운점·효창점·대흥점)으로 구분할 수 있다.
오는 12월1일 구는 용산2가동에 우리동네 편의점 4호점(소월점)을 추가로 개소할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난 달 갈월동에 자활근로자 전용 빨래방을 오픈한 데 이어 18일 센터 분소 운영을 시작했다”며 “더 많은 이들이 일자리를 찾고 새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구가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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