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여당의 가덕도 신공항 추진을 두고 “합당한 절차 없이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국책사업이 바뀐다면 누가 정부를 믿고 장기계획을 세우고 투자하느냐”고 비판했다.
20일 대구를 방문한 안 대표는 가덕도 신공항에 대한 생각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전임 정부의 대규모 국책 사업 결정을 뒤집으려면 거기에 합당한 절차가 있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입지의 적합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안 대표는 "김해가 적합하지 않다면 몇 개의 후보지를 물색한 다음에 객관적인 검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예전 평가 때) 가덕도가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바 있는데 그때는 안됐는데 왜 지금은 되는지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해공항은 안된다'는 것을 기정사실로 하기 이전에 먼저 국가에서 대규모 사업 결정을 뒤집는 데 어떤 근거가 있는 것인지 먼저 따져보고 그다음 일로 가는 것이 순서"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구시민과 소통의 자리를 위해 이날 대구를 찾은 안 대표는 계층별 지역 대표를 만나 각종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미국 망하지 않으면 안전?’ 美국채 투자 인기인데…원금 지키는 투자법이 있다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0904.5dadfb5404fb467f906a01b3a4ba1592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