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기업에 임대
그룹 내부임대까지
안정적인 배당 추구
BNK금융그룹이 내년 중 디지털융복합센터에 투자하는 공모 리츠상품을 출시한다. BNK자산운용은 이를 위해 올 상반기부터 리츠 자산관리회사(AMC) 겸영 예비인가를 신청했다. 인가가 나는대로 해당 상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위탁관리형 리츠로 안정적인 배당수익률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기초자산 중 하나는 최근 매입한 ‘강남 플래티넘타워’다. 지난 10월 BNK자산운용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 건물에는 공유 오피스 플랫폼인 패스트파이브 등이 입주해있다. BNK금융그룹은 건물 내 다수 입주사를 디지털 관련 기업으로 채워 ‘디지털 복합센터’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BNK금융그룹 IT센터가 들어설 미음산업단지도 기초자산으로 활용된다.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미음산업단지에서 각 계열사 별로 분산된 서버, 보안장비 등 IT 인프라와 인력을 모아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디지털부동산이라는 컨셉의 리츠상품은 아직 시장에 없다. BNK금융은 앞으로 디지털 스타트업 기업 등의 사무실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해 안정적인 임대수입이 가능하다는 점을 시장에 홍보할 계획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성장하는 디지털부동산을 테마로 한 리츠상품은 아직 없어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노리는 고객 입장에서는 수요가 있을 수 있다”고 했다.
서정은·홍태화 기자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