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 국제환경연구소가 유엔기후변화협약에 따른 프로보노(무상) 기술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지스트는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를 통해 캄보디아 농촌마을에 마을용 및 가정용 중력식 막여과 정수 장치를 보급하여 마을 주민들의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안전한 식수 공급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온실가스감축사업 등록을 통해 탄소 배출권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제환경연구소는 중력식 막여과 장치를 개발해 지난 15년간 20여 개국에 제공해 왔다. 이 무동력 장치는 정수를 위한 에너지가 필요하지 않고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획기적인 장치이다. 친환경 방식으로 고체 부유물과 오염물질 및 세균을 효과적으로 걸러 내는 것으로 입증됐다.
김경웅 국제환경연구소장은 “국제환경연구소가 개발한 기술을 수요자에게 제안해 성사된 공급자 주도형 역제안 프로보노 사업의 첫 번째 사례라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스트 국제환경연구소는 유엔대학교 연구소 설립을 목적으로 지난 2001년에 설립된 이래, 2004년부터 2018년까지 유엔대학교-지스트 지속가능과학기술 공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 망하지 않으면 안전?’ 美국채 투자 인기인데…원금 지키는 투자법이 있다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0904.5dadfb5404fb467f906a01b3a4ba1592_T1.jpg?type=h&h=240)
![수술 후 변해버린 아버지, ‘마약류’ 맞고 결국 아들 곁 떠났다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1013.41bea7ca77d8444ea752a291f899dc38_T1.jpg?type=h&h=240)
![정산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2/news-p.v1.20261012.baa426e364ad488a8af2050d291e60f9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