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 주한미군 기지에서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댄스파티가 열린 것이 확인돼 물의를 빚고 있다.
7일 주한미군과 외교부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밤 경기도 평택에 있는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의 영내 식당 ‘플라이트라인 탭룸’에서 험프리스 살사 동호회의 댄스파티가 열렸다.
참가자 중 일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사진과 동영상에는 수십 명의 참가자가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턱스크(턱에 걸친 마스크)’ 형태 등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채 서로 밀착해 춤을 추는 장면이 담겼다.
당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고 있던 때로, 한국 정부의 방역 지침은 물론 주한미군 자체의 방역 수칙도 위반한 것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는 외교부의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채널을 통해 주한미군 측에 방역 지침을 준수해달라고 요청했고, 주한미군 측은 해당 행사 장소를 폐쇄하는 한편, 방역을 비롯한 필요한 조치를 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