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가상화폐의 대장 격인 비트코인이 처음으로 개당 3000만원을 넘었다.
27일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 8분께 3001만원에 거래됐다.
1년 전과 비교하면 200% 넘게 상승한 것으로,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1비트코인 값이 3000만원을 넘은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이후 소폭 내려 오후 12시 30분께 2940만원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또 다른 거래소인 빗썸에서도 1비트코인은 오전 한때 2999만원까지 올랐다가 이후 2940만원대로 내려앉았다.
가상화폐 가격은 거래소마다 차이가 있다. 주식시장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가 이뤄져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별로 거래 가격이 다르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약 3년 만에 2000만원을 돌파한 뒤 상승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비트코인이 다시 상승세를 탄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이 컸다. 가상화폐가 대안 안전자산으로 꼽혀서다.
특히 올해 10월에는 미국 온라인 결제업체 페이팔이 자사 플랫폼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매매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면서 상승세에 불을 댕겼다.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미국 망하지 않으면 안전?’ 美국채 투자 인기인데…원금 지키는 투자법이 있다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0904.5dadfb5404fb467f906a01b3a4ba1592_T1.jpg?type=h&h=240)

